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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2022] 융합보안, 한화테크윈과 하이크비전의 키노트 강연 등 ‘풍성’

  |  입력 : 2022-10-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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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19일 이틀 간, 2개의 키노트 스피치와 8개의 융합보안 트랙 발표 진행
OT 보안부터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상점, AI 보안기술 동향, AI 기반 영상 트렌드 등 공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2’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Hall C와 콘퍼런스룸(남)에서 개최된다.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2’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Hall C와 콘퍼런스룸(남)에서 개최된다[사진=보안뉴스]


2007년 시작된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는 보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보안 트렌드 및 이슈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콘퍼런스다. 보안의 글로벌화·융합화·지능화 트렌드를 반영해 사이버 보안과 물리보안, 융합보안에 이르기까지 모든 보안 이슈가 논의되고 공유되는 행사다. 특히, 올해에는 융합보안 분야를 강화해 보다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이상원 한화테크윈 개발센터장의 키노트 스피치를 비롯해 융합보안 트랙에서 4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이상원 한화테크윈 개발센터장은 ‘글로벌 보안 산업에서의 AI 기반 영상 트렌드와 전망’을 주제로 영상보안 산업의 시장 동향과 전망, 그리고 영상 보안 산업의 AI 기술 트렌드와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오후에는 △스마트팩토리·기반시설 보안위협 방어 위한 따라하는 OT 산업보안 아키텍처 모델(문귀 포티넷 전무), △OT 보안 구축 시 이것만은 꼭!(박양수 노조미 네트웍스/투씨에스지 이사) △OT/ICS 보안 위협 유형 및 대응 방안(이성훈 나온웍스 수석) △안전한 무인상점 구현을 위한 보안산업 동향 및 정책방향(신민준 한국인터넷진흥원 선임)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문귀 포티넷 전무는 랜섬웨어·내부자위협·비트코인과 연계되는 최신 OT보안 동향을 살펴보고, 스마트팩토리나 중요 기반시설에 대한 보안위협 방어를 위한 OT 산업보안 아키텍처 참조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OT망의 네트워크와 인프라 설계 가이드를 설명하고, 지능화되는 보안위협에 선제대응을 위한 OT SOC 통합관계 설계 가이드도 제시한다.

또한, 박양수 노조미 네트웍스/투씨에스지 이사는 주요 산업 OT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OT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OT 보안 구축 시 놓치기 쉬운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이고 강력한 보안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해외 글로벌 우수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산업제어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은 시스템의 가용성을 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오랫동안 폐쇄적으로 운영된 산업망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와 전통적인 ICT 기반의 보안 시스템으로는 이러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이에 이성훈 나온웍스 수석은 ISEC 2022에서의 발표를 통해 산업제어시스템을 포함한 OT환경의 특성과 발생 가능한 위협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OT보안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첫째 날 마지막 발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진행한다. 신민준 한국인터넷진흥원 선임연구원은 ‘안전한 무인상점 구현을 위한 보안산업 동향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편의점과 아이스크림 할인점, 인형뽑기방, PC방, 밀키트판매점, 자동차 판매장, 휴대전화 판매장 등 급속도로 확산되는 무인상점의 안전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이를 연구해온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사이먼 하이크비전 책임매니저의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융합보안 트랙에서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사이먼(Simon) 하이크비전 책임매니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영상을 뛰어넘는 다차원적인 AIOT 트렌드’를 주제로 △아시안 게임 경기장에서 활용된 AR, VR,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레퍼런스 △스마트시티와 스마트의료, 스마트공장·물류·산업단지, 스마트상점에 사용가능한 음파, 습도, 온도, 가시광선, 적외선, 밀리미터파, X-Ray 등 다차원적인 감지기술 및 AIOT 솔루션 △사용자 자체 대외비 데이터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 개발 및 하드웨어 플랫폼화를 통한 새로운 비지니스 형태 △오토바이 이슈, 중대재해처벌법, C-ITS, 교차로 신호등 컨트롤, 차량 우회전 관련 신법규, 홍수 방지 관리, ESG 관련 효율적 준비, 스마트물류·스마트팜, 5G 등 최신 보안 트렌드에 대한 제조사의 고민 및 솔루션을 공유한다.

10월 19일 오후, 이틀차 융합보안 트랙에서는 △영상보안에서의 AI 솔루션 개발 현황(노승인 한화테크윈 AI 연구소장) △스토리지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효과적인 활용법(김정균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프리세일즈 부장) △모니터 화면 촬영으로 내부 정보 유출한 직원 추적하는 방법 및 사례(최고 마크애니 대표이사)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현 위한 AI 영상관제 활용방안(서재오 강남구청 재난안전과 도시관제팀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노승인 한화테크윈 AI 연구소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영상보안 산업의 비전 AI 기술 적용 현황’과 ‘엣지(Edge) AI 기술 방식’을 설명하고, 영상보안 산업에서의 AI 솔루션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정균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프리세일즈 부장은 다양한 환경에서 폭증하는 데이터를 더욱 비용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안과 엣지 및 클라우드 환경과 통합되는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이사는 공기업 직원들의 ‘개발 도면 유출 통한 부동산 투기’ 등의 사건에서 보듯, 휴대전화 카메라로 모니터 화면을 촬영하거나 캡쳐해 기업 내부 정보를 유출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강남구청 서재오 재난안전과 도시관제팀장은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AI 영상관제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남구 스마트시티 및 통합관제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현재 강남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종신고 접수 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 융합기술로 분석해 신속하게 대상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는 ‘국민안전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영상관제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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