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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육으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역량 높인다

  |  입력 : 2022-09-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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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행정·공공기관 대상 권역별 순회교육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30일부터 행정·공공기관의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기관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1년 2월 시범 서비스 개시 이후 예금/적금 계좌 개설·학자금 지원 신청 등 공공·금융 분야의 52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억8,000만건 이상의 제출서류를 간소화해 국민의 편익을 높이고 있다.

이번 권역별 순회 교육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9월 말부터 12월까지 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라권 등 매월 권역을 달리하며 찾아가는 현장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각 행정·공공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 마이데이터의 법·제도, 정책 추진 사항, 서비스 운영 및 서비스 기획 방법 등을 폭넓게 교육해 업무담당자의 공공 마이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등 공공 마이데이터의 현장 업무 활용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를 위한 준수 사항 등 이용기관에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데 필요한 내용도 안내되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 등 현장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에도 74개 금융기관 등 민간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공공 마이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해 공공 마이데이터 정책과 이용기관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함과 동시에 이용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는 이용기관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이용기관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일선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관은 “이번 권역별 순회 교육이 행정·공공기관의 공공 마이데이터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기관과 협력해 국민에게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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