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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구리 제련 회사 아우루비스, 사이버 공격으로 휘청

  |  입력 : 2022-11-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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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구리 제련소, 사이버 공격 받아 IT 시스템 마비돼

요약 : 구리 제련 분야에 있어서는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우루비스(Aurubis) 사가 사이버 공격에 당해 IT 시스템이 마비됐다고 보안 외신 핵리드가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주말이라고 한다. 아우루비스의 IT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이었지만 회사 측은 공격자들의 원래 목표가 채굴과 제련 부문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우루비스는 아직 다 파악 못한 위협이 존재할까봐, 그리고 추가 공격이 이어질까봐 미리 조심하는 차원에서 모든 IT 시스템을 폐쇄시킨 상태라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이번 사건 때문에 사업 연속성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다고 아우루비스는 설명한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이고, 어떠한 피해가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한 지금 마비되어 있는 IT 시스템들이 언제 정상 복구될 것인지도 따로 알리지 않았다. 현재 모든 업무는 전화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말말말 : “랜섬웨어 공격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지만, 아직 그 어떤 랜섬웨어 공격자들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보 유출 사이트에 예고도 뜨지 않은 상황입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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