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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반정부 시위대 지지하는 핵티비스트, 이란 국영 방송사 해킹

입력 : 2022-11-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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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의 나팔수인 국영 방송사에게 벌을 주겠다는 해킹 단체...시위 참가 촉구하기도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블랙리워드(Black Reward)라고 하는 핵티비스트 단체가 이란의 국영 방송사인 파스뉴스에이전시(Fars News Agency)의 데이터베이스를 침해했다고 한다. 그런 후에 약 250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란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가 방송국으로 전달한 각종 기밀 문서들까지도 확보했다고 한다. 파스뉴스에이전시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관리하는 매체로 사실상 정부 홍보 기관과 다름이 없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이러한 주장은 블랙리워드로부터 나왔다. 이들은 다크웹의 해킹 포럼에 자신들의 행적을 묘사한 글을 올렸다. 이 글에 따르면 블랙리워드는 파스 운영에 필요한 온갖 정보를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리워드는 지난 10월에도 이란의 핵 개발 기업을 해킹해 50GB의 데이터를 공개하기도 했었다. 9월에는 수백만 건의 문자를 이란 주민들에게 보내 시위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말말말 : “지난 수년 동안 파스에서 월급을 받아온 자들은 거짓과 헛소문을 퍼트리고 이란의 무고한 국민들을 고소해왔다. 이제 벌을 받을 때다. 진실이 이렇게나 명확해지니 그들의 검은 것들이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블랙리워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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