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 www.mopas.go.kr/)는 2008년도 u-City 사업 추진을 위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3개 분야에서 14개 과제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u-City 서비스 모델 발굴과 상호연계성 검증을 위한 u-City 표준모델 및 안전관리모델 개발 분야는 다음과 같다.
▲ u-Safety통합시스템(인천시) ▲ 능동형 u-City안전망 구축(광주 동구) ▲ 문화와 안전이 있는 u-Subway(광주시) ▲ u-상수도관망관리시스템(경기 남양주시) ▲ 고품격 u-Wellness기반 구축(강원 원주시) ▲ 행정프로세스 융복합 u-지원서비스(충북 청주) ▲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전북 전주시) ▲ u-가야투어가이드 서비스(경북 고령군) ▲ u-IT 기반 터널 통합관제시스템(부산) 9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성공적 u-City 서비스 확산을 위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서울 영등포구) ▲ u-방범서비스(충남 연기) ▲ u-순천만 생태환경관리시스템(전남 순천) ▲ ubi-Glocal city 구축(경북 구미) 4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또한 정책지정 분야에는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IT기반 도시 고도화가 시급한 대구시의 u-2010 육상 Road 조성사업을 선정했는데, 선정된 후보과제에 대해서는 9월중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사업범위 및 사업비에 대해 협의ㆍ조정한 후 최종 지원과제로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앞으로 공모사업 추진과 함께 u-City 서비스의 수요창출ㆍ파급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부처 간, 중앙-지방 간 협력체계의 구축과 제도개선 등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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