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2023 파트너 데이’ 행사 개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2022년 사업성과 발표, 사업전략 공유 및 파트너십 강화
“파트너사와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 나아갈 것”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보안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지난 4월 6일, 마곡 피앤피스테이션에서 파트너사를 초청해 ‘2023 피앤피시큐어 파트너 데이(2023 PNPSECURE Partner Day)’ 행사를 개최했다.

▲피앤피시큐어, ‘2023 파트너 데이’ 행사 모습.[사진=피앤피시큐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대한 축하와 올해 사업전략 공유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피앤피시큐어는 참석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실적 분석 △2023년 파트너사 정책 △파트너사 시상식 △기술협력 개선 및 기술인증제도 안내 △DBSAFER V7.0, INFOSAFER V5.0 소개를 이어갔다. 더불어 피앤피시큐어의 공식 파트너사들의 전년도 성과를 치하하고, 파트너 동반성장 전략, 신제품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했다.

공공채널사업 부문 총괄 김상헌 상무는 △2022년 피앤피시큐어 및 파트너사 실적 분석 △파트너사 지원 정책 개선 △파트너사 등급 별 혜택 등 피앤피시큐어와 파트너사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김 상무는 “파트너사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피앤피시큐어와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 겠다”고 말했다.

김충일 전략기술본부장은 기술지원 체계 로드맵을 소개와 효성 중심의 기술지원 프로그램과 파트너사 사업 참여 확대를 통한 기술역량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김 본부장은 “2023년 목표는 기술지원 체계 고도화 및 엔지니어 역량 향상”이라고 강조했다.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는 “지난해 피앤피시큐어는 파트너사와 시너지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경기 둔화에 따라 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파트너십 강화로 동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