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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보안협의회, 방산보안&기술보호 세미나 개최... 6월 16일 ‘방산보안인의 날’ 지정

입력 : 2023-06-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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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보안협의회, 6월 16일 ‘방산보안인의 날’ 선포
방산보안과 기술보호에 관련된 산학연 관계자 130여명 참석
방산중앙보안협의회-한국기업보안협의회 업무협약(MOU) 체결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방산보안중앙협의회(이하 방산보안협의회)와 서울방산보안협의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IBM과 코드원이 후원하며, 국방보안연구소와 한국기업보안협의회, 중앙대학교 보안대학원,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파트너로 함께한 ‘2023년 방산보안&기술보호 세미나’가 16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방산보안과 기술보호에 관련된 산학연 관계자 130여명이 함께했다.

▲2023 방산보안&기술보호 세미나가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렸다[사진=보안뉴스]


▲2023년 방산보안&기술보호 세미나 참석자 단체사진[사진=보안뉴스]


김승연 방산보안협의회 및 방산기술보호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연초부터 북한 해킹조직의 방산 분야 사이버 공격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랜섬웨어 공격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방산 업체들은 이와 관련된 문제를 인식하고 제로트러스트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정책 마련과 함께 조직과 예산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승연 방산보안협의회 및 방산기술보호협의회 회장[사진=보안뉴스]


이어 “이번 세미나는 방산보안과 기술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학연 관계자가 함께하는 자리로 방산보안 분야 기술 발전과 글로벌 보안위협에 대비한 대응전략 수립에 의미있는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를 진행한 황인봉 서울방산보안협의회 회장(왼쪽)과 박동원 방위산업진흥회 상무(가운데), 차영균 국방보안연구소 소장(오른쪽)[사진=보안뉴스]


▲축사를 진행한 안성진 산업보안연구학회 회장(왼쪽)과 신현구 한국기업보안협의회 회장(오른쪽)[사진=보안뉴스]


이어 황인봉 서울방산보안협의회 회장과 박동원 방위산업진흥회 상무, 차영균 국방보안연구소 소장, 안성진 산업보안연구학회 회장, 신현구 한국기업보안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항배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가 ‘경제안보시대와 방산기술보호’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권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편집국장이 ‘최근 정보보호 이슈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 발표를 진행한 장항배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왼쪽)와 권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편집국장(상무, 오른쪽)[사진=보안뉴스]


중앙대학교 장항배 교수는 “경제안보와 관련해 단순한 탐지와 차단을 넘어 예측과 복구를 통한 정보 중심의 개별 보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제안보(기술 보호) 문제는 0과 1의 이분법적인 논리로만 해결될 수 없으며, 산업생태계에 대한 거시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법제도 제·개정, 경영관리 혁신, 범죄심리 해석, 정보기술 지능화 동의 등 입체적인 지식과 융·복합적인 해결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보안뉴스 권준 국장은 RSAC 2023 리뷰를 중심으로 한 최근 정보보호 이슈 및 대응방안을 전하며 “RSAC 2023은 AI로 시작해서 AI로 끝났다. 키노트 세션뿐만 아니라 패널토의에서도 AI는 가장 뜨거운 주제”였다고 말했다. 챗GPT 등장에 따른 AI 열풍이 컨퍼런스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사이버 시큐리티 핵심 키워드로 △AI 기반 공격 vs. AI 기반 방어 △더욱 기승 부리는 북한 해커조직 △전문화 되어 가는 랜섬웨어 △대세가 되어 가는 클라우드 환경 위협 △해커의 집중 타깃이 될 스마트폰 △점점 더 커지는 다크웹과 사이버범죄 산업 △제로트러스트와 공급망 보안을 꼽았다.

끝으로 권준 국장은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처럼 협업을 강조하고 있지만, 글로벌 대기업이 보안산업의 영향력을 막대하게 키워가면서 승자독식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내는 중소기업 위주로 보안시장이 형성돼 왔다”며 “앞으로 대기업이 적극 참여하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면 보안산업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나병준 IBM 보안사업부 실장의 ‘내부자 보안 위협·대응’, 김찬혁 국방보안연구소 대위의 ‘방산업체 원격근무 보안대책’, 그리고 이상희 피지컬리콘 대표의 ‘국가중요시설 물리보안 실태·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됐다.

▲방산보안협의회와 한국기업보안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보안뉴스]


이날 행사에서는 방산보안협의회와 한국기업보안협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방산보안협의회와 한국기업보안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방산·산업보안 관련 최신 정보 공유 △방산·산업보안 발전 위한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 △양 기관간 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 △그 외 양 기관이 인정하는 보안업무 관련 사항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산보안협의회는 총회를 통해 6월 16일을 방산보안인의 날로 선포했다[사진=보안뉴스]


또한, 방산보안협의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6월 16일을 ‘방산보안인의 날’로 선포했다. 방산보안인의 날은 방산보안&기술보호의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 재조명하고 방산기밀(기술) 보호를 위해 묵묵하게 업무를 수행해온 방산보안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방산보안협의회는 ‘제1회 방산보안인의 날’을 맞아 그간 방산보안에 힘써온 5명의 방산보안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감사장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방보안연구소장 감사장 : SNT모티브 노해주 책임(부산/울산)
△방위산업진흥회장 감사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삼형 차장(전남)
△방위산업진흥회장 감사장 : 현대제이콤 송태기 이사(서울)
△방산보안협의회장 감사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황차석 차장(경남)
△방산보안협의회장 감사장 : 윈텍 이성근 수석(대전/충남)

한편, 방산보안협의회는 방산기밀(기술) 유출사고 예방을 통한 국가안보 강화에 기여 및 회원사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5월 설립됐으며, 방산업체 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국기업보안협의회는 산업기술(국가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보안 전문성 함양 및 정보 공유 등을 목적으로 2005년 11월 설립됐으며, 산·학·연 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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