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경찰청은 ‘국민과 함께 안전한 바다를 그리다’ 제9회 해양안전 포스터 디자인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26점을 선정했다. ‘국민과 함께 안전한 바다를 그리다 공모전’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45일간 총 1,100점의 작품이 접수돼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 해양안전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포스터 디자인 분야 대상은 장성화 님의 작품인 ‘불행과 다행은 구명조끼 한 장 차이’로, 다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 구명조끼 착용을 알리는 것을 시각화했다.
또한 어린이 분야 대상은 김지호 어린이(초2)의 작품인 ‘안전한 바다를 그리다’로,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보는 안전한 바다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 포스터 분야 우수작 4점과 어린이 그림 20점 등 총 26점이 선정돼 해양안전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7월 18일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포스터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어린이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의 상금과 기념품이 수여될 계획이며, 공모전 당선작은 해양경찰청 누리집에서 언제든지 확인 및 감상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해경]
올해 포스터 디자인 분야 대상은 장성화 님의 작품인 ‘불행과 다행은 구명조끼 한 장 차이’로, 다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 구명조끼 착용을 알리는 것을 시각화했다.
또한 어린이 분야 대상은 김지호 어린이(초2)의 작품인 ‘안전한 바다를 그리다’로,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보는 안전한 바다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 포스터 분야 우수작 4점과 어린이 그림 20점 등 총 26점이 선정돼 해양안전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7월 18일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포스터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어린이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의 상금과 기념품이 수여될 계획이며, 공모전 당선작은 해양경찰청 누리집에서 언제든지 확인 및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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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