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시스 ‘엔드포인트 프로텍터 V5’, 애플 소노마 14.0 제로데이 지원

Mac DLP 솔루션 엔드포인트 보안 지원 공식 표명한 DLP 벤더
새로운 macOS 업그레이드 즉시 개인정보 및 민감 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유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코소시스 코리아(CoSoSys Korea, 대표 강영호)는 자사의 Mac DLP(Data Loss Prevention) 솔루션인 ‘엔드포인트 프로텍터 V5(Endpoint Protector V5)’가 추석 연휴 전에 출시된 애플(Apple) 사의 새로운 macOS 소노마(Sonoma) 14.0 버전을 제로데이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소시스 코리아의 엔드포인트 프로텍터 하이라이트[자료=코소시스 코리아]

코소시스 코리아의 이번 제품 지원을 통해 매체 제어, 콘텐츠 인식 보호, 보안USB 이지락(EasyLock) 및 eDiscovery 모듈을 사용하는 기존의 고객들은 추가 구매 없이 macOS 소노마로 즉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새로운 macOS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어떠한 보안 공백 없이 개인정보 및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컴플라이언스의 유지가 가능하다.

코소시스는 올해 6월 개최된 애플 WWDC 행사에서 macOS Sonoma 14.0 베타가 처음 발표됐을 때 이를 공개적 지원을 발표한 최초의 DLP 벤더다. 2020년에는 애플의 엔드포인트 보안 프레임워크 일부로 커널 확장이 필요 없는 혁신적인 KEXTless 엔드포인트 에이전트를 출시한 최초의 DLP 벤더가 되는 등 기업에서 macOS를 사용하는 조직의 요구사항을 충족해 왔다. 과거 벤추라(Ventura), 몬테레이(Monterey) 버전의 macOS를 출시했을 때도 당일 지원을 시작했다. 이러한 제로데이 지원을 위한 노력을 올해 소노마 버전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코소시스 캐빈 캘러허 CEO는 “15년 이상 동안 신뢰를 받은 DLP 솔루션으로써 애플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당일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엔드포인트 프로텍터와 함께 macOS를 포함한 멀티 OS 환경에서 고객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보안의 공백 없이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우리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를 단순하고 효과적으로 만들어서 고객이 macOS 소노마를 쉽고 자신 있게 채택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의 엔드포인트를 지속해서 보호해 데이터 유출과 침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코소시스 엔드포인트 프로텍터 V5는 멀티 OS를 사용하는 기업을 위한 DLP 솔루션이다. macOS, Windows, Linux 기반 컴퓨터에서 개인정보 및 민감한 데이터 유출을 정책적으로 방지해 내부자에 의한 유출의 위협 위험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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