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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권리장전’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중앙·지방 주요 디지털 정책 공유·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함께 지난 12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지능정보화책임관(CIO), 정보화담당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능정보화책임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신 디지털 기술 동향 특강을 시작으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서 국제사회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권리장전’, 역대 정부 처음으로 수립한 지방 디지털화 관련 범정부 종합 대책인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주요한 국가 디지털 정책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관은 “디지털 심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하는 한편, “국민께서 국가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과를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함께 지난 12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지능정보화책임관(CIO), 정보화담당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능정보화책임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신 디지털 기술 동향 특강을 시작으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서 국제사회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권리장전’, 역대 정부 처음으로 수립한 지방 디지털화 관련 범정부 종합 대책인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주요한 국가 디지털 정책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관은 “디지털 심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하는 한편, “국민께서 국가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과를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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