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크, 홈페이지 전면 개편...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방점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팍스’ 공급, 자회사 VCI 제품 통한 물리 영역도 확장
빠른 상담 예약, 제품문의 서비스 추가...SNS 채널 연동도 진행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통합보안 전문기업 벨로크(대표 이정현)는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월 19일 밝혔다.

▲벨로크 홈페이지를 개편한 화면[자료=벨로크 홈페이지]

벨로크는 2009년에 설립한 이래 보안 솔루션 공급 및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보안상품 판매 및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정보보안 시장에서 방화벽 정책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인 ‘팍스(FOCS)’를 시장에 공급해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자회사 브이씨아이(VCI)의 AI 기반 영상감지 시스템 ‘아이-오브젝트 트랙(i-object track)’을 통해 물리 보안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벨로크는 이와 같은 성장 방향성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언제나 여러분의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겠다(always with bellock)’는 벨로크의 비전을 담아냈으며, 벨로크의 기술과 제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고객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빠른 상담 예약과 제품문의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다양한 서비스 소식을 전하면서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SNS 채널 연동도 진행했다.

벨로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들에게 자사 기술과 제품의 개념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가독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해 당사의 보안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보안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벨로크는 홈페이지 개편에 따라 홈페이지 및 SNS에서 ‘소문내고 응원하면 선물쏜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소식은 홈페이지와 함께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