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Home > 전체기사

라팍스 랜섬웨어, 모든 파일 강제로 암호화하며 말썽 일으켜

입력 : 2024-07-11 11:0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 ‘.rapax’로 암호화되는 라팍스 랜섬웨어 침해사고 분석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모든 파일을 ‘.rapax’ 확장자로 암호화하는 형태로 추정되는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랜섬웨어는 확장자 명에서 이름을 따 와 ‘라팍스(Rapax)’ 랜섬웨어라고 하며 ‘파일명.확장자.rapax’ 형태로 모든 파일을 변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랜섬웨어 감염 후 변경된 바탕화면[자료=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


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는 ‘.rapax’로 암호화되는 라팍스 랜섬웨어 침해사고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한 랜섬웨어는 윈도(Windows) 95, 32비트 기반의 운영체제에서 사용됐으며, C#을 주 언어로 하고 있다.

라팍스 랜섬웨어의 침해 행위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카오스(Chaos) 계열의 특징인 Roaming 폴더로 이동한 후 svchost로 재실행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랜섬웨어는 특정 지역 언어의 운영체제에서는 작동되지 않으며, 쉐도 복사본 및 백업 카탈로그를 삭제하고 윈도 복원과 작업관리자를 비활성화한다. 이어 데이터와 백업 관련 서비스를 강제로 중지시키고 시작프로그램의 레지스트리에 랜섬웨어를 등록한다.

▲라팍스 랜섬웨어가 남긴 랜섬노트[자료=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


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 담당자는 “라팍스 랜섬웨어 감염 후 모습과 랜섬노트 내용을 살펴봤을 때 암호화가 진행되면 ‘파일명.확장자.rapax’ 형태로 파일들을 변경한다”며 “또한 랜섬노트는 각각의 경로에 ‘instruction’라는 이름의 텍스트 문서로 생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파일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몸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대부분 비트코인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하이젠 파워비즈 23년 11월 16일~2024년 11월 15일까지 아스트론시큐리티 파워비즈 2023년2월23일 시작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