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원스테크넷은 아스크론시큐리티와 클라우드 보안 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윈스테크넷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IPS(침입방지시스템)와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위협을 탐지하는 아스트론시큐리티의 CNAPP를 연동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엔드투엔드 구간에서 연계된 공격을 식별하는 빠른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제로트러스트 환경이나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망 보안체계(N²SF)를 지원하기 위해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해킹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술적 결합을 추진한다.
양사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 협력 강화를 시작으로 공격 기법 및 방어체계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한다.
박기담 원스테크넷 부사장은 “클라우드 보안 분야는 글로벌 사업자 대비 국내 기업이 아직 미흡한 상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에서 국내 기술 수준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병준 아스트론시큐리티 사업총괄사장은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 간 결합은 우리나라 클라우드 보안 수준을 한 층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국가 보안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원스테크넷과 아스트론시큐리티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원스]
이번 협약을 통해 윈스테크넷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IPS(침입방지시스템)와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위협을 탐지하는 아스트론시큐리티의 CNAPP를 연동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엔드투엔드 구간에서 연계된 공격을 식별하는 빠른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제로트러스트 환경이나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망 보안체계(N²SF)를 지원하기 위해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해킹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술적 결합을 추진한다.
양사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 협력 강화를 시작으로 공격 기법 및 방어체계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한다.
박기담 원스테크넷 부사장은 “클라우드 보안 분야는 글로벌 사업자 대비 국내 기업이 아직 미흡한 상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에서 국내 기술 수준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병준 아스트론시큐리티 사업총괄사장은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 간 결합은 우리나라 클라우드 보안 수준을 한 층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국가 보안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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