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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임즈의 자회사인 시마스터(대표 김태제)는 지난 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 2회 시마스터 CI 공모전’의 수상자와 응모 작품을 발표하고 상장과 총 1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5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컨셉 추출 능력 및 독창성과 완성도 등이 뛰어난 3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고품격 해양레저체험의 공간으로 고객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해양레저 산업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시마스터의 의지를 담아낸 두원공과대학의 김동섭 학생에게 돌아갔다.
김동섭 학생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 시기에 이번 수상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시마스터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태제 대표는 “훌륭한 작품을 만들고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시마스터가 요트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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