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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IPv4 주소 공간, 4% 밖에 안남아
  |  입력 : 2010-10-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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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채택, 중요한 단계로 진입


[보안뉴스 오병민] NRO(Number Resource Organization)는 앞으로 이용할 수 있는 IPv4 주소가 4%이하라고 최근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터넷 레지스트리 기관인 IANA(APNIC은 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로부터 두 블록의 IPv4 주소를 할당받았다.


이 최종 할당은 IPv4 미사용 주소가 불과 10개월 전인 1월에 10% 미만으로 내려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때부터 2억 개의 IPv4 주소가 IANA로부터 지역 인터넷 레지스트리(RIR)로 할당되었다.


5대 RIR의 공식 대표 기관인 NRO의 액셀 포릭(Axel Pawlik) 의장은 "이는 인터넷 수명에서 중요한 이정표로서 IPv4의 마지막 블록을 RIR에 할당하는 것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인터넷 관련자들이 이제 IPv6의 시기 적절한 채택을 위해 확고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IPv6는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로, IPv4보다 확장된 주소 공간을 제공한다. 2010년 5대 RIR은 2,000개 이상의 IPv6 주소 블록을 할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09년에 할당된 IPv6 개수에 비해 70% 이상 증가한 것이다.


반면, IPv4 할당 개수는 2010년에는 불과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통계는 IPv4 주소와 관련된 최후의 ‘폭주’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IPv6 채택에 강한 모멘텀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IANA는 IPv4 주소를 RIR에게 전체 IPv4 주소 공간의 1/256에 해당되는 블록으로 할당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할당은 이제 겨우 이러한 블록이 12개만 남아 있으며 전체 IPv4 주소에서 5% 미만만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Pv4 주소의 마지막 5개 블록은 동시에 5대 RIR로 배포될 예정이며, 일반 배포 방법으로 전달될 블록은 7개만 남았다.


현재의 고갈 속도를 감안하면, 마지막 5개의 IPv4 주소 블록은 2011년 초 RIR에 할당될 예정이다. IPv6를 채택하라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준비와 행동이 없이는 IPv6을 확보하기 위한 대혼란이 발생하여 인터넷 비용을 증가시키고 글로벌 네트워크의 안정과 보안을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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