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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hink Tank로서 국가 정보화 정책 선도할 것”
[보안뉴스 호애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은 3일 서울 무교동 진흥원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IT환경과 지방이전 등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김성태 원장은 기관통합 3주년을 맞아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미래비전으로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세계 최고 수준의 Think Tank’를 천명하며 글로벌 전문기관으로 퀀텀점프할 것을 다짐했다.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먼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스마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글로벌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하며 직원 전문성 제고와 노하우의 글로벌 스탠다드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는 전략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김성태 원장은 “이번 미래비전 선포식을 통해 통합 이후 이룩한 선진경영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Think Tank로서 국가 정보화 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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