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홍채 인식’도 이제 대중화 길 열렸다

[보안뉴스 장성협] 출입통제 시장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문 인식에 이어 홍채 인식에 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이유와 비접촉식이라는 장점 등을 내세워 그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홍채인식시스템의 단점은 너무 고가라 많은 곳에서 상용화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에 홍채보안 벤처기업인 아이락글로벌에서 출시된 포터블 홍채인증 보안장치는 그 정확성 및 가격을 기존보다 1/10 이상으로 줄여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에 보안뉴스에서는 조정진 아이락글로벌 전무를 만나 시연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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