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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장성협] 직장인 박찬성(43세) 씨는 며칠 전 자녀의 PC에서 웹 서핑을 하던 중 자녀가 유해 사이트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사춘기 학생이니 어느 정도는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유해물에 노출됨으로써 그릇된 성관념이 생길까 고민하다 이를 바로잡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해물 차단 솔루션으로 자녀의 PC에 있는 유해물을 찾아보기로 한 것.
일반적으로 유해물차단 솔루션을 이용하면 자녀의 PC에 있는 유해물을 찾아내고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유용한 동영상인 것처럼 파일명을 바꿔 위장하는 경우에도 찾아낼 수 있으며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에 보안뉴스에서는 김민정 지란지교소프트 대리를 만나 자녀 PC의 유해물을 찾아보고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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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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