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개인정보보호 페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스마트팩토리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INFO-CON
Home > 전체기사
“공인인증서비스 기반으로 사업다각화 모색”
  |  입력 : 2012-08-17 12:50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인터뷰]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정보인증(KICA)은 정보화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기관으로 지난 1999년 전자서명법에 의해 정부의 주도로 설립된 대한민국 제1호 공인인증기관이다.


이러한 공인인증서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가 IT선진국으로 성장하기까지 기반을 마련해 왔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는 “공인인증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PKI(공개키기반구조) 보안 원천 기술로 국민의 재산과 소중한 정보를 지켜왔다”면서 “한국정보인증은 이와 같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통해 현재는 국민의 금고를 제일 마지막에서 지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성학 대표는 올해 8월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한국정보인증이라는 기업에서 경영을 해보니 현재 공인인증서는 보편화되어 있고 시장은 이미 성숙단계에 이르러 포화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이 회사 대표를 맡고 보니 인증서비스만 매출이 200억 가량이었다. 하지만 자본금 100억에 비해 매출 200억은 너무 적었다. 정부가 주도한 공인인증 시장이지만 매출규모나 시장은 한정되어 있다고 판다하고 공인인증을 기반으로 한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즉, 공인인증기관에서 벗어나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이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것. 그래서 고 대표는 직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소통경영·투명경영·창조경영’을 내세웠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고 대표는 “대표와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언제나 소통하기 위해 대표이사 방문을 없앴다. 또한 직원들과 야구장, 영화감상, 독서, 산행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면서 소통을 꾀했다.


또한 ‘만사화통’, 즉 매주 화요일에는 직원들과 대화를 하는 날로 정해 놓고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자신의 업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회사의 매출, 이익, 대표이사의 판공비 지출 내역까지 모두 공개하는 등 모든 것을 소통하고 투명하게 보여주어 비즈니스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었다.


고 대표의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정보인증은 기업문화를 바꾸는데 성공했고 비즈니스 성과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에 지난 2010년에 영업이익 30억을 달성했고 2011년에도 영업이익 40억을 달성하는 등 매년 30% 가량의 성장을 해왔다. 올해는 영업이익 52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상태로는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고 대표는 예측보고 있다.


매출규모로 보면 한국정보인증은 지난해 처음 300억 매출을 돌파했고 올해는 360억이 목표. 하지만 고 대표의 최종 목표는 1,000억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IPO 진출을 통해 꿈과 희망이 있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고 대표는 “현재의 공인인증서 매출은 지속적으로 올리되 매출 비중은 낮춰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업이나 서비스를 개발해 매출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한국정보인증은 올 3월 입찰정보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맞추어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 지역 15개국에 크고 작은 시스템 구축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고 대표는 “PKI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 경험이 있는 유일한 회사로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 가을에는 전자문서 유통중개 서비스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자문서 유통중개 서비스는 이메일상의 등기우편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메일을 보낸 사람이 지정한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되는 메일로 ‘샵 메일’이라고도 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정보인증은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에도 사업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고 대표는 “이러한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출 1,000억 달성의 기본 골격을 만들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1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배너 시작 18년9월12일위즈디엔에스 2018WD 파워비즈 2017-0305 시작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19년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보안기술들이 본격적으로 상품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선보이는 다양한 보안기술 중에서 어떤 기술이 가장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시간 위협탐지·대응 기술 EDR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보안기술
음성인식·행동인식 등 차세대 생체인식기술
차세대 인터넷, 블록체인 기반 보안기술
보안위협 분석 위한 인텔리전스 보안기술
대세는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보안기술
IoT 기기를 위한 경량화 보안기술
IP 카메라 해킹 대응 개인영상 정보보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