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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B진흥원의 20년 결실 및 앞으로의 비전 제시 위해 편찬
[보안뉴스 호애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 이하 한국DB진흥원)은 20주년을 기념해 20년사 ‘DB로 세상을 품다’를 발간했다.
오는 4일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DB진흥원은 1993년 우리나라 DB산업의 육성과 진흥을 위해 설립돼 국민들의 정보이용 활성화와 지식정보 강국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
‘DB로 세상을 품다’는 지난 20년간 한국DB진흥원의 결실과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Plus Value’, ‘Up Value’, ‘Create Value’라는 기치를 내세워 편찬됐다.
DB산업의 등장(Plus Value)부터 패러다임의 변화(Up Value), 스마트 시대와 빅데이터 시대(Create Value)까지 국내·외 환경 변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DB진흥원의 활동과 앞으로의 미래 계획이 수록돼 있다.
20년사 ‘DB로 세상을 품다’는 통사, 부문사로 구분돼 연대기적 서술과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연혁화보를 통해 20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강수 한국DB진흥원 원장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DB는 국민 맞춤행복 시대를 여는 창조 경제·사회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한국DB진흥원은 지난 20년을 밑거름으로, 글로벌 무대에 DB강국 코리아를 확인하고 각인시키는 선도적 전문 기관으로 비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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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