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4시간 만에 중단돼...향후 다시 일정 고지해 본선 개최 예정
[보안뉴스 김경애] 1일 오전 9시에 개최된 ‘제10회 해킹방어대회’ 본선대회가 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된지 4시간 10분만인 오후 1시 10분경 갑자기 중단됐다.
▲제10회 해킹방어대회’ 본선대회가 오후 1시 10분경 갑자기 중단되면서, 대회 참가자들과 주관한 KISA관계자들이 모여있다.
전길수 단장은 “현재 진행상의 문제로 대회가 중단되게 되었음을 양해드리며, 중단된 본선대회 일정은 향후 개별적으로 다시 고지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전길수 단장외 주최 측인 KISA 관계자들은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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