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 www.nara.co.kr)은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의 노후화된 메일 시스템을 개편하고, 내부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웹메일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과 노하우를 보유한 ‘Kebi Mail 5.0(깨비메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Kebi Mail 5.0은 GS(Good Software)인증을 보유하고, 지난 5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선정되어 안정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서, 이미 많은 공공 및 교육기관, 기업 등에 납품되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메일 솔루션이다.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은 이 외에도, 연구원 웹메일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으로 확대 개편하는 Kebi Mobile Mail을 함께 구축하여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웹메일 시스템 구축으로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은 연구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 질것을 기대하며, 대용량 파일을 쉽게 공유 할 수 있어 연구자료 수집 및 공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섬유기계연구원에 맞춤형으로 제공된 모바일메일로 ‘스마트 오피스’ 구축 효과를 실제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라비전 차성윤 팀장은, “그 동안의 공공분야 다수의 프로젝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섬유기계연구원에서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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