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 데이 06 ‘개최

비즈니스 기술 최적화(BTO: 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부문의 선두주자인 머큐리인터액티브(www.mercury.com)는 오는 11월 10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머큐리의 BTO 엔터프라이즈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Mercury BTO Enterprise) 데이 06’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P 소프트웨어 심포지엄’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머큐리는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IT 거버넌스와 SOA를 위한 머큐리의 BTO 전략, 머큐리 퀄리티 센터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HP와 공동으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함에 따라 itSMF 코리아의 회장 및 ISACA 코리아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동국대학교 황경태 교수가 참석해 IT 거버넌스 접근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머큐리 인터액티브 IT 거버넌스 제품마케팅 디렉터인 켄 체니 (Mr. Ken Cheney) 씨가 BTO 전략에 기반한 IT 거버넌스의 실질적인 구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머큐리의 아태지역 제품 마케팅 총괄 책임자인 우디 제이코비 (Mr. Udi Jacoby)씨는 SOA 를 위한 머큐리의 BTO 전략을 제시하고, IT에 대한 요구에서 생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통해 비즈니스를 최적화 하도록 하는 SOA 기반의 머큐리 라이프 사이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IT 거버넌스 및 SOA 전략 제시와 함께, 머큐리는 SK 텔레콤 NGM 프로젝트의 머큐리 퀄리티 센터 활용 사례를 통해 고품질의 테스트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국내 최초의 IT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사례인 인터파크 사례도 소개 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손부한 지사장은 “‘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IT 운영자가 통제력 및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IT로부터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라며, “이번 머큐리 세미나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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