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 낮은 웜·바이러스 발생...전 분야 정상적인 활동 수행
[보안뉴스 민세아]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 13일 18시부로 사이버위기경보를 ‘정상’으로 환원했다.
사이버위기경보는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 제11조에 의거, 각종 사이버공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급영향,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수준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의 단계로 발령한다.
지난해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12월 23일 한국수력원자력 정보유출사고 발생이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위협 ‘주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후 1월 6일 사이버위기경보단계를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고, 일주일 후인 1월 13일 18시부로 사이버위기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정상’으로 환원했다.
이에 따라 각급기관 담당자는 ‘사이버분야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정상단계 보안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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