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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업무계획 공유와 함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직장교육
[보안뉴스 민세아] 2015년을 맞아 향후 업무계획 공유와 다양한 사건사고에 대비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6일 오전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힘찬 새해 첫 걸음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직장교육을 가졌다.
이번 직장교육은 연말정산, 여비 개정사항, 청렴, 복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의 교육이 진행됐고, 2015년도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기본을 지키고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또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1월 달 생일을 맞은 직원을 축하하는 등 전 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기본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산림행정 3.0을 실현하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12년 무사고 비행으로 항공안전을 구현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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