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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  입력 : 2015-04-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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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전문가 기업현장 방문 및 기술보호 수준 무료 진단·자문


[보안뉴스 민세아] 기술이 일단 유출되면 피해 회복이 쉽지 않다. 중요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기술보호 수준 진단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함으로써 기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무료로 진단하고 원할 경우 보안교육까지 제공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보안진단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신청기업의 전반적인 기술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보안 취약점 분석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진단 결과 심각한 보안상 문제가 발견되거나 기술유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은 보안솔루션 도입 등 피해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심화컨설팅을 추가로 신청·지원받을 수 있다. 심화컨설팅을 신청할 경우 신청기업은 총 비용의 35%만 부담하면 된다.


기술보호 역량 진단서비스는 중소기업의 기술보안 역량이 ‘2013년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 및 수준조사’ 결과 대기업 대비 66.1% 수준으로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중소기업이 전문가로부터 기술보호 수준을 진단받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기술보호 역량 진단에 그치지 않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기업에게 적합한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이 기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기술보호 애로 상담, 기술자료 임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기술지킴(보안관제) 서비스 등을 지원 중이다.


또한, 기술유출 분쟁에 휘말린 중소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기술보호 역량 진단 외에도 기술침해 여부에 대한 법률 상담도 지원하며, 올 연말까지 1,200개사를 대상으로 기술보호 진단 및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안 진단, 보안 기술, 법률 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자문결과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통해 진단수준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술보호 역량 진단은 기술보호 통합포털 ‘울타리’(www.ultari.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보호센터(02-368-8787)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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