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인정보보호페어 프리뷰] 마크애니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불법유출 차단 방안 및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마크애니(대표 마크애니, www.markany.com)는 6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개인정보호페어&CPO워크숍’(PIS FAIR 2015)에 참가한다.

마크애니는 DRM 및 워터마킹 원천기술을 보유한 정보보안 및 디지털저작권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세계 처음 문서보안 솔루션을 개발, 국내의 첨단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했고 인터넷증명발급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전자정부 시대를 여는데 있어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불법복제방지 및 유통보안 솔루션 보급으로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마크애니는 대한민국 국가핵심기술을 포함해 무려 250여 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 기술력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크애니는 DRM과 워터마킹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문서보안, 위변조방지, 콘텐츠보안, 워터마킹, MDM 등 각 사업분야에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연간 10건 이상의 신규 특허 출원과 국내 SW 업계 최대 규모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마크애니의 주요 솔루션 중에서 지능형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Privacy SAFER’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불법유출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패턴의 개인 식별정보를 인식하며 실시간 검색엔진을 통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출하며 개인정보가 검출된 문서를 암호화하고 문서 사용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웃룩을 통한 중요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Document SAFR for Outlook’, Non-ActiveX 지원 위?변조 방지 솔루션 ‘e-Page SAFER NoAX’, 전자문서 위변조 위치 추적 및 검증 솔루션 ‘e-Page SAFER Paperless’ 등이 있다.

한편, 마크애니 최태암 기술고문은 이번 PIS FAIR 2015에서 ‘글로벌 해커톤에서 100억 패킷 이상의 해킹 시도가 뚫지 못한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PIS FAIR 2015 홈페이지(www.pisfair.org/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최근 잇슈가 되고 있는 ‘BPF도어’ 관련, 어떤 솔루션을 사용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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