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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SDP 오픈소스화

  |  입력 : 2015-10-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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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체 클라우드보안협회·웨이벌리 랩스와 손잡고 개발중  

SDP, 이미 인증된 사용자와 기기만을 허용하는 개념의 기술


[보안뉴스 주소형] 미국 국토안전부가 소프트웨어 기반 영역인 SDP(Software-Defined Perimeter)를 오픈소스화 시키는 데 사활을 걸었다. SDP는 인프라스트럭처와 클라우드를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인데, 이는 연방기관과 IT 산업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먼저 이를 위해 국토안전부는 국제단체인 클라우드보안협회(CSA: Cloud Security Alliance) 및 웨이벌리 랩스(Waverley Labs)와 팀을 꾸렸다. 

 

▲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


SDP의 원리에 대해 좀더 살펴보면 프로토콜 위에서 연결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송계층 프로토콜인 TCP로, 이미 인증된 사용자와 기기만을 허용한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DNS 정보나 IP주소를 제거함으로서 일명 ‘보이지 않는 클라우드(Invisible Cloud)’를 만들어 내는 것이 최종 목표다.


“중요한 서버 뒤에는 수많은 층이 숨어있다. 이들은 다이내믹 방화벽의 보호를 받고 있는데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 이러한 방화벽이 걸림돌이 될 때가 있다.” 웨이벌리 랩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후아니타 코일필라이(Juanita Koilpillai)가 말을 이었다. “SDP 아키텍처의 경우 단지 서너 개가 아닌 모든 층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안전한 접속 기능이 실행되면서도 각 층 끼리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도 않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시 보안성이 한층 더 강화된다.”


최근 SDP는 제법 상업화되어 코카콜라 등과 같은 거대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CSA의 짐 리비스(Jim Reavis) CEO가 말했다. 현재 미국 국토안전부는 오픈소스화된 SDP 모델 구축에만 총 63만 달러 정도의 비용을 들인 상황이다. 한화로 따지면 약 7억 5,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우리는 이미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SDP는 이미 글로벌 기업 100여곳이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있으며 웨이벌리 랩스가 이를 오픈소스화 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리비스 CEO가 밝혔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SDP 프로젝트는 향후 모든 레벨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각광을 받으며 IT 업계의 큰 자산이 될 것이 틀림없다.”


웨이벌리 측 역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성공가능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코일필라이는 SDP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SDP 게이트웨이 기술부터 시작하기를 권장했다. 초보자 입장에서 공격자로부터 서버를 감추는 데 쉽고 효율적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서버가 이제 서로 연결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합법적인 트래픽만 있으면 된다. 이러한 제어장치와 게이트웨이의 조합이 오픈소스화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 사회의 보다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SDP 오픈소스화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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