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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전 세계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 피해 예방 위해서는...
  |  입력 : 2017-05-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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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발표된 보안 패치 서둘러 적용해야
윈도우 SMB 관련 포트 차단이나 비활성화 조치 필요


ⓒ iclickart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현재 MS 윈도우 SMBv2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악용된 취약점은 Windows 최신 버전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므로 운영체제에 대한 최신 보안 업데이트 및 버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해당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는 지난 3월 발표됐는데, 아직 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시스템의 경우 이를 악용한 랜섬웨어 악성코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워너 디크립터(Wanna Decryptor)’ 또는 ‘워너 크라이(Wanna Cry)’ 등으로 불리는 해당 랜섬웨어 악성코드는 다양한 문서파일(doc, ppt, hwp 등), 압축파일, DB 파일, 가상머신 파일 등을 암호화한 후, 비트코인으로 금전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익명 네트워크인 토르(Tor)를 활용해 추적을 피하고 있으며, 한글을 포함한 수많은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랜섬웨어 공격에 영향을 받는 시스템은 △Windows 10 △Windows 8.1 △Windows RT 8.1 △Windows 7 △Windows Server 2016 △Windows Server 2012 R2 △Windows server 2008 R2 SP1 SP2 등이다.

해당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MS에서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중단한 Windows Vista 이하 버전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Windows 7 이상의 운영체제로 버전 업그레이드 및 최신 보안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윈도우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가 불가능한 사용자는 서비스 영향도를 검토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① 네트워크 방화벽 및 Windows 방화벽을 이용하여 SMB 관련 포트 차단
※ SMB 관련 포트 : 137(UDP), 138(UDP), 139(TCP), 445(TCP)

② 운영체제 내 설정을 이용해 모든 버전의 SMB 프로토콜 비활성화
△Windows Vista 또는 Windows Server 2008 이상)
모든 운영 체제: 시작 -> Windows Powershell -> 우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
(1)set-ItemProperty–Path
“HKLM:\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Lanmanserver\Paramerters” SMB1 –
Type DWORD –Value 0 –Force
(2)set-ItemProperty –Path
“HKLM:\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Lanmanserver\Paramerters” SMB2 –
Type DWORD –Value 0 –Force

△Windows 8.1 또는 Windows Server 2012 R2 이상
·클라이언트 운영 체제 : 제어판 -> 프로그램 -> Windows 기능 설정 또는 해제 -> SMB1.0/CIFS 파일 공유 지원 체크해제 -> 시스템 재시작
·서버 운영 체제 : 서버 관리자 -> 관리 -> 역할 및 기능 -> SMB1.0/CIFS 파일 공유 지원 체크 해제 -> 확인 -> 시스템 재시작

③ (Windows XP 또는 Windows Server 2003 사용자) RDP 사용 시 IP접근통제를 통해 허용된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 및 기본 포트번호(3389/TCP) 변경

④ (Windows Server 2003 이하 사용자) 서버 내 WebDAV 서비스 비활성화

이번 랜섬웨어 사태와 관련한 기타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로 문의하면 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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