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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노트북 반입 금지, 이스라엘 정보 기관이 끌어내
  |  입력 : 201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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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문가용 기자] 이스라엘의 정보 기관이 테러리스트 그룹인 IS를 도와 폭탄을 제조하는 단체를 해킹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에 따르면 IS는 랩톱 형태의 폭탄을 제조하고 있었으며, 상용항공기를 폭파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 소식은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미지 = iclickart]

서방 세계의 정보 기관들이 테러 단체를 직접 해킹에 미리 그들의 계획을 밝혀낸 사례는 극히 드물다. 극단주의자들이나 테러리스트들은 철저한 암호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무수한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해커들은 시리아에 위치한 폭탄 제조자들의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데에 이미 수개월 전에 성공했고,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3월 21일부터 기내 랩톱 반입이 금지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이스라엘이 입수한 첩보가 얼마나 정확한 것이었냐면, 1) 테러리스트들이 공항의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하는 법과 2) 어떠한 종류의 폭탄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3) 어떤 방식으로 점화되고 폭파되는지도 전부 파악해냈다고 한다.

미국이 노트북 반입 금지 조치를 취한 데 이어 영국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첩보 기관의 실적은 당분간 추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작전에 대한 세부사항을 러시아의 외무부장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에게 떠벌렸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가 격노했다고 타임즈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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