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지표, 국제적인 평가기관이 독립적으로 평가해 산출
카스퍼스키랩, 작년에 86회 테스트 참여하고 72회 1위 기록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카스퍼스키랩이 사이버 보안 지표 TOP3에 5년 연속 자리를 지켰다고 22일 밝혔다. 카스퍼스키랩 제품군은 2017년 한 해 동안 여러 독립 기관 테스트 및 평가에 총 86회 참여했는데, 그 중 72회를 1위에 오르면서 TOP3 선정 91%라는 점수를 기록했다. 작년 기준, 테스트 최다 참여 및 최다 수상 기록이다.
사이버 보안 지표 TOP3는 국제적인 평가기관에서 독립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보안업체의 개인용 및 기업용 제품의 성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지표다. 모니터링을 위해 독립기관 평가로 나타난 시중 보안 제품들의 비교 결과를 지속적으로 기록한다. 각 기업이 참여한 테스트 횟수 대비 상위 3위를 차지한 횟수에 따라 점수를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정성을 위한 TOP3 지표는 △AV-Test △SELabs △MRG Effitas △AV-Comparatives 등 테스트 품질과 중립성으로 널리 인정받는 기관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만을 집계해 측정된다.
제품은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지능형 위협 △랜섬웨어 △익스플로잇 △금융 악성코드 등에 대한 보안 기능 테스트로 실시된다.
2017년 테스트에서 카스퍼스키랩은 총 86회 참여하면서, 2위 기업(68회)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또한 카스퍼스키랩 제품군은 참여 테스트 중 91%에서 TOP3를 차지했다.
카스퍼스키랩코리아 이창훈 지사장은 “카스퍼스키랩 사업의 기본은 기술 리더십과 사이버 보안 전문성”이라며 “보안 지식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독자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협 및 까다로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카스퍼스키랩이 TOP3 지표에서 5년 연속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개인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에게 가장 탁월한 보호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카스퍼스키랩, 작년에 86회 테스트 참여하고 72회 1위 기록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카스퍼스키랩이 사이버 보안 지표 TOP3에 5년 연속 자리를 지켰다고 22일 밝혔다. 카스퍼스키랩 제품군은 2017년 한 해 동안 여러 독립 기관 테스트 및 평가에 총 86회 참여했는데, 그 중 72회를 1위에 오르면서 TOP3 선정 91%라는 점수를 기록했다. 작년 기준, 테스트 최다 참여 및 최다 수상 기록이다.
[자료=카스퍼스키랩코리아]
사이버 보안 지표 TOP3는 국제적인 평가기관에서 독립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보안업체의 개인용 및 기업용 제품의 성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지표다. 모니터링을 위해 독립기관 평가로 나타난 시중 보안 제품들의 비교 결과를 지속적으로 기록한다. 각 기업이 참여한 테스트 횟수 대비 상위 3위를 차지한 횟수에 따라 점수를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정성을 위한 TOP3 지표는 △AV-Test △SELabs △MRG Effitas △AV-Comparatives 등 테스트 품질과 중립성으로 널리 인정받는 기관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만을 집계해 측정된다.
제품은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지능형 위협 △랜섬웨어 △익스플로잇 △금융 악성코드 등에 대한 보안 기능 테스트로 실시된다.
2017년 테스트에서 카스퍼스키랩은 총 86회 참여하면서, 2위 기업(68회)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또한 카스퍼스키랩 제품군은 참여 테스트 중 91%에서 TOP3를 차지했다.
카스퍼스키랩코리아 이창훈 지사장은 “카스퍼스키랩 사업의 기본은 기술 리더십과 사이버 보안 전문성”이라며 “보안 지식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독자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협 및 까다로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카스퍼스키랩이 TOP3 지표에서 5년 연속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개인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에게 가장 탁월한 보호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오다인기자 기사보기
[2024-04-18]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