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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도시락(urban樂)’ 진행
  |  입력 : 2018-05-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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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초청, 직업 체험 프로그램
올해부터 횟수, 참여 학생수 확대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도시락(urban樂)’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초청 행사다. 이 행사에서 에스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스원의 사업장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평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연 1회 진행하던 행사를 10회 개최하며 참여 인원도 늘렸다.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 전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시키기 위해 도시락 행사를 더욱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원은 2013년부터 평창군에 위치한 청소년을 도시로 초청하여 에스원 관제센터, 삼성전자 딜라이트 등을 방문하는 등 도시 지역의 교육과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도시락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시행된 교육부 자유학기제 확대 모델로 구성해 에스원과 사단법인 희망더하기공간나눔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도시락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은 2000여명에 이른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를 가리킨다.

5월 행사에서는 강릉중학교 학생 40명이 에스원 흰개미탐지견센터를 탐방하고, 대관령에 위치한 삼양목장 체험 후 진로탐색을 위한 적성 검사와 함께 소설가 이순원 선생의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도시락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직업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목조문화재를 지키는 흰개미 탐지견을 양성하는 센터를 보았던 게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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