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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소통 강화
  |  입력 : 2018-11-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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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방문 및 산‧학‧연 관계자 간담회 개최, 현장 애로사항 경청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11월 30일 오후 숭실대학교를 방문해 정보보호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원기 제2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인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정보보호 산업계 간담회에 이어 R&D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정부는 정보보호 기술경쟁력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고, 전문연구실 및 연구자 중심 R&D 지원, K-Shield 주니어 신설 등의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사이버보안 기술개발, R&D 성과물의 산업계 확산 활성화 방안, 인력양성 개선 방향 등 향후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정보보호 R&D 혁신을 위한 국내‧외 R&D 현황, 기술수준, 핵심기술개발 추진 방향 등 R&D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국민 사이버 안전 확보 및 신성장 산업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챌린지형 R&D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보호 인력양성 추진 현황 및 개선방안 등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신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기반 보안인력 및 산업별 특화된 융합보안 인력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전문 인력양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참석자 토론에서 관계자들은 글로벌 기업들의 정보보호 분야 진출과 중국의 급격한 추격 사이에 끼인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근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정보보호를 단순한 비용지출이 아니라 투자로 인식할 수 있는 여건 개선 필요성도 언급되었다.

민원기 제2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보보호가 담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미래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핵심 기술개발과 산업계 밑거름이 되는 우수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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