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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 남구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무등시장 내 취약지역에 오는 26일까지 CCTV를 설치한다. 이번 공사는 화재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무등시장 상인들도 남구청에 시장 내 화재 취약지 및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공사에는 총 8,900만원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무등시장 통행로 주변으로 화재 및 범죄 예방 CCTV 16대가 설치된다. 또 화재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사도 함께 실시된다.
남구 관계자는 “대다수 전통시장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취약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게 됐다”며, “안전 인프라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공사에는 총 8,900만원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무등시장 통행로 주변으로 화재 및 범죄 예방 CCTV 16대가 설치된다. 또 화재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사도 함께 실시된다.
남구 관계자는 “대다수 전통시장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취약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게 됐다”며, “안전 인프라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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