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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중소기업에 ‘가점 부여’와 ‘지원 예산 확대’로 날개 단다
  |  입력 : 2019-03-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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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 19일 방산 관련 기업들이 모여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관계자들을 위해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2019 방위산업 육성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개의 주요 방산 육성 지원 사업과 최근 중소기업들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7개의 주요 방산 육성 지원 사업은 ①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 사업 ②국방벤처 지원 사업 ③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 사업 ④무기체계 개조 개발 지원 사업 ⑤이차 보전 지원 사업 ⑥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 ⑦절충교역 지원 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방산 육성 지원 사업 주관기업 선정 시 우대 범위 확대(최대 3% → 최대 5%), 벤처기업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가점(0.5%) 항목 신설,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 사업 협약 기간 2년 연장(최대 3년 → 최대 5년) 등 주요 개정 내용과 각각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지원 예산을 2배가량 확대(2018년 283억원 → 2019년 521억원)해 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내용 등을 통해 기업들의 참여를 장려했다.

△무기체계를 개조 개발해 방산 수출을 촉진하는 ‘무기체계 개조 개발 지원 사업’의 예산을 2018년 22억원에서 2019년 200억원으로 약 10배 확대했다.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수입 부품을 국산화 개발하는 ‘핵심 부품 국산화 사업’의 예산을 2018년 119억원에서 2019년 140억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민간 기술을 방산에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국방벤처 지원 사업’의 2019년 예산도 전년 대비 43억원에서 65억원으로 확대했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중소기업들에게 지원 사업의 혜택을 적극적으로 주기 위해 관련 규정들을 전면 개정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사업 규모를 늘리고 나아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사청은 앞으로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들이 활발하게 국방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사청은 설명회장에서 방위산업 관련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2019 방산 육성 및 방산 수출 지원 제도 GUIDE’ 책자와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단(리플릿)을 배포해 설명회의 지원 사업 내용들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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