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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한국방재협회와 손잡고 안전한 한국 만든다
  |  입력 : 2019-05-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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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DB의 방재·안전 분야 전문가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 확충으로 민간 방재·안전 분야 전문 역량이 범정부적으로 활용된다. 인사혁신처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한국방재협회와 지난 23일 오후 인사혁신처에서 국가인재DB의 방재·안전 분야 전문가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인재DB는 정부 주요 직위 인선 시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적합한 인재를 임용할 수 있도록 공직 후보자의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국가인물정보시스템으로, 2019년 4월 말 기준 32만여명의 인물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방재협회는 재해 대책에 관한 연구, 정보 교류 활성화, 방재·재난안전 교육, 국민 방재 역량 제고를 위해 설립(1999년)된 특수법인으로 약 1,300명의 자체 전문가풀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불, 지진, 폭염, 미세먼지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정부 인사 지원 기능을 강화해 방재·안전과 관련한 행정수요에 전략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안전에 대한 위협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방재·안전 분야 전문인력의 국가인재DB 등록 △방재·안전 분야 인재의 범정부적 활용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술자격 보유자와 기술평가·인증심사위원 등 방재·안전 분야 현장 전문가의 정보가 국가인재DB에 등록돼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정책자문 등 정부인사 운영 시 우수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황서종 처장은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불확실한 재난 환경을 극복하고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사회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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