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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로 범죄 예방 환경 조성 박차
  |  입력 : 2019-06-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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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0년간 270억원 투입, 주민 커뮤니티 시설·CCTV·안심벨·경관조명 등 설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시는 안전브랜드(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활성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70곳에 2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범지역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는 망망대해의 불안감을 엄마의 마음처럼 안전하게 인도하는 ‘바다의 등대’와 같이 구도심 골목길의 슬럼화로 떠났던 사람이 도심의 등대(셉테드)를 통해 어두운 거리를 밝히고 안전한 골목길로 되돌아온다는 콘셉트로, 안전과 희망·낭만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수 범죄 분야 2016년 3등급에서 2017·2018년 4등급으로 하락하는 등 범죄에 취약한 상황으로, 지속가능한 사전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브랜드(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사업을 연차별 장기 계획 수립으로 추진한다.

장기 사업을 보면 시에서 매년 2곳에 12억원을 투자해 자치구 공모 사업으로 추진하며, 자치구에서는 자체적으로 매년 5곳에 15억원(구별 1곳, 3억원)을 투자해 지속가능한 안전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17년 대화동 어린이 공원에 셉테드 기법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사업을 완료한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를 모니터링한 결과, 전년 대비 범죄율이 78% 감소하고 범죄예방 효과에 80% 이상·야간 취약지역 개선에 65% 이상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범죄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대전시는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안전브랜드를 셉테드(CPTED) 모델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셉테드(CPTED) 사업으로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Ⅱ, Ⅲ’를 서구 도마2동과 대덕구 오정동에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설계를 진행 중으로 올해 말 본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대전시 송인록 도시경관과장은 “민선7기 공약 사항인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셉테드 사업이 대전시 전역으로 확산되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대전만의 범죄 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을 시행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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