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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양치안 협력을 전 세계로 확대한다
  |  입력 : 2019-07-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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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경찰청은 아시아 및 유럽·아프리카까지 해양치안 국제 협력 범위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현재 해양경찰청은 매년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 연합훈련(MMEX)과 국제회의(NPCGF, HACGAM) 등을 통해 국가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최근 헝가리 유람선 사고를 비롯한 외국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재관 파견(브라질, 인도, 캐나다, 태국 등 해외 해양경찰 주재관 파견 9개국 9명) 등 재외국민 보호 및 해외 거점지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 남미 에콰도르와 해상안전 업무협약을 체결(5.7.)한 데 이어, 해양세력이 약한 국가에 노후 경비함정 양여 사업으로 원양 항해에 나선 우리 선박과 국민 보호를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상반기는 북·중·남미 주재관 간담회를 개최(6.27)했고, 하반기에도 해적 피해 우려가 높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권 국가와의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아시아권을 넘어 다각적 국제 협력을 꾀하고 있다.

이는 외국 해상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외교적 방법을 통해 해결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국가 간 갈등 요소를 양국 기관 간의 논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해양경찰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추진해 인도네시아 해양경찰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입원유의 주요 통항로인 말라카해협의 항행안전을 확보하려고 한다.

국외 함정건조 지원 사업으로 우리 중소조선업과 외국해양경찰기관을 이어주는 역할 수행으로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아세안 국가(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들과 경제·안보 등의 협력을 꾀하는 정책] 기조에 부흥함으로써 국제위상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우리나라는 선박을 통한 해외 물동량이 많은 만큼 해양재난 우려가 높아 외국 해양경찰기관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주변국과의 해양외교 활동을 통해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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