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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2019 국방 분석평가 심포지엄’ 개최
  |  입력 : 2019-07-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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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10일 국방컨벤션에서 국방 분석평가 정책 발전을 위한 ‘2019년 국방 분석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방사청]


국방 분석평가는 방위력개선사업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활용해 객관적으로 사업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획득환경과 다양한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극복하기 위해 분석평가 기법의 발전과 제도적 개선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국방 분석평가 심포지엄’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국방 분석평가 관련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방사청을 비롯해 국방부, 합참, 각군 분석평가 부서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해 국방 분석평가 성과를 공유하고 분석평가와 관련된 정책, 제도 개선, 기법, 사례 및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국방 분야 유일의 심포지엄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발표식의 일반적인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기관별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의 형태로 변경해 분석평가 기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눠 주제발표에 이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모의실험 기반 분석평가 등 소요기획 단계 분석평가 기법과 적용 사례(합참) 발표, 효과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소요기획 단계 분석평가 방안(육군)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계획돼 있다.

△2부에서는 소요검증 업무의 효율화 및 결과에 대한 공정성 강화 등 전력소요 검증제도 개선 방안(국방부)을 발표한다. 이어서 획득 전 단계에 걸친 분석평가의 현 실태를 가감 없이 분석해 분석평가 역할을 재정립(방사청)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도 진행한다.

방사청 서형진(고위공무원) 방위사업정책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분석평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감하고, 국방 분석평가 기능과 역할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분석평가 업무의 발전을 위해 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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