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얼리어댑터 도시’ 꿈꾸는 제주도의 스마트 아일랜드 전략
  |  입력 : 2019-07-24 10:4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인터뷰]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는 활발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지자체중 하나다. 제주도는 청정환경 보존과 미래산업 육성, 도시문제 해결을 미래 비전으로 국제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의 중점 추진사업은 도시의 모든 요소가 연결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제주도는 2018년 8월 미래전략국을 신설해, 1차 산업과 관광에 집중돼 있는 산업구조를 다양화함으로써 4차 산업혁영 시대의 미래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업무를 담당하게 했다. 미래전략국에는 디지털융합과와 미래전략과, 저탄소정책과, 정보정책과 등 4개과 17팀이 구성돼 있으며 사업 범위의 폭도 넓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 국장 [사진=보안뉴스]


본지는 제주도 미래전략국의 키를 잡고 제주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노희섭 국장을 만나 제주도의 스마트시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노희섭 국장은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벤처와 포털, 통신, 마케팅 등 ICT와 연계된 다양한 신사업 모델과 플랫폼을 구축해오다 2015년 제주도에 개방형 직위인 정보화담당관으로 합류했다. 노 국장은 민간에서의 경험을 공공 부문에 적용해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민간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스마트시티 또는 스마트 아일랜드의 정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스마트시티의 사전적 정의는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 스마트시티 위원회에서 정의한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에 대해서 공감을 하는 편입니다. 인구의 증가와 환경의 파괴 속에서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ICT를 활용하는 것을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으로 봅니다.

IEEE는 4가지 방향성으로 잡고 있는데, 첫 번째는 제한된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공유경제 모델의 활용입니다. 두 번째는 도시인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교통(Mobility)의 문제 해결, 세 번째는 도시민의 안전(Safety) 문제 해결, 마지막 네 번째는 이러한 접근을 가능케 하도록 똑똑한 공공 정부(Intelligent Government)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이 4가지의 방향성을 지향하며 스마트 아일랜드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스마트 아일랜드 계획은 ‘관광’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계별 추진 계획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주도의 스마트 아일랜드 전략’은 스마트시티를 어떤 방식으로 섬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섬은 지리적 특성과 독특한 문화 등 일반적인 도시와는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도라는 공간 역시 작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비용 효율적인 접근 방식과 섬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곳은 신도시 건설이 용이하지만 제주도는 환경 보전을 위해 신도시 보다는 기존 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형태로 스마트시티 모델을 설계해야 하는 특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관광과 함께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공공·민간 서비스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 서비스 영역을 직접 담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는 민간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아일랜드 프로젝트 인프라는 크게 3가지의 영역으로 나눠 구축하고 있습니다.

공공 와이파이 등 원활한 커넥티비티 환경을 만드는 것과 커넥티비티 환경과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시민의 삶과 정책 디자인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하는 것, 커넥티비티 인프라와 데이터들이 원활하게 유통·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3가지를 기본으로 민간의 참여와 새로운 서비스 모델 실증을 유도하려 합니다.

제주도는 데이터를 통해 민관 협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개방과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영국이나 시민들의 ICT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추진이 원활한 에스토니아의 주요 도시들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에서 제주도의 스마스 아일랜드 사업에 대해 발표하면서 ‘데이터 지능형 도시’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어떤 도시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데이터의 수집·활용을 위해서는 비용 효율적인 커넥티비티 환경과 데이터를 공유·활용하기 위한 개방형 플랫폼, 데이터 자체에 대한 품질 향상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제주도의 ‘데이터 지능형 도시’는 커넥티비티 환경과 개방형 플랫폼, 고품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 영역을 효율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보다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제주도의 국제자유도시 모델을 활용한 규제의 완화 방향도 한 축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점을 꼽아주신다면 관 주도의 프로젝트 추진을 최대한 지양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타 지자체는 공공 서비스 자체에 집중하는 편이라면, 제주도는 민간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민간이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반 구조와 데이터를 통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타지자체와 차별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서울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첫 번째 C-ITS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이 있는지요 제주도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 System)은 기존의 고정형 센서의 한계를 해소해 차량에 센서를 부착하고 센서간의 통신을 기반으로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제주도는 국토부와 함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도로의 일부 구간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향후 전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C-ITS는 기존의 단방향 정보 수집체계를 실시간 양방향 정보 수집·제공 체계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자율주행차를 구현하기 위한 주요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민간과 함께 구축한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개방하고 C-ITS를 연계해 자율주행차를 위한 실증·실주행 테스트 용도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제주 스마트시티 비전도 [자료=제주특별자치도]


‘데이터 지능형 도시’, 제주도에 접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제주의 스마트시티 기반 구조는 커넥티비티 환경과 데이터, 개방형 플랫폼이 중심입니다.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서비스 모델과 관련해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반 구조에서는 빅데이터를 주요 요소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청 내에 데이터의 수집을 위한 표준 플랫폼과 분석을 위한 클러스터, 지리정보 시스템(GIS)과의 연계 구조 및 시각화 플랫폼, 민간에 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한 개방형 플랫폼 등을 갖춰 데이터의 수집부터 활용, 공유까지의 전체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커넥티비티 환경으로부터 다양한 실생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센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와이파이 액세스 로그들을 분석해 관광객의 이동경로와 동선들을 파악해 도시 운영과 관광 정책에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관리하고 있는 물과 1차 산업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지속적으로 확대 수집해, 주요 자원 관리와 핵심 산업군에 대해 정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커넥티비티 환경과 수집된 데이터의 활용과 관련, 보안 요소와 개인정보의 활용에 대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초연결 시대가 다가오면 기본 인프라로서의 ‘보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요 제주도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와 데이터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에서 사이버보안이 그 어떤 요소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국제 관광지인 제주도를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과 같은 국제적 기준의 데이터 보호·보안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하고 제대로 권한과 가치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미래의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블록체인을 응용하는 실증 사업을 다수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가 무비자로 출입국이 가능한 국제자유도시이므로 국제적 수준의 보안 콘퍼런스와 보안 교육 프로그램, 보안 아카데미 등을 유치·개최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으로써는 최초로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설립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제주도는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한국사이버보안법정책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급변하는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제주 지역의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도 협업해 제주도를 명실상부한 사이버보안 청정지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른 지자체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한 도시의 특정 문제는 다른 도시도 고민할 가능성이 높고, 한 도시에서 효과적인 접근 방식과 솔루션을 찾았다면 빠르게 공유·확산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사한 해결과제를 안고 있는 도시들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도 고려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공공이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공공은 민간처럼 자유롭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정말로 사업자가 없지만 반드시 필요한 ICT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공공에서는 가능한 ICT 기반의 서비스들을 개발하거나 운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이 도시 문제에 접근해 솔루션을 찾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공통 인프라 영역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어야 합니다.

끝으로 스마트시티 사업과 관련해 보안업계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시 기반으로 추진되는 제로베이스의 스마트시티 모델은 초기부터 보안 인프라를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와 같이 신도시 개발이 불가능한 곳에서 기존 도시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게 되면, 기존의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들이 병행 운영되기 때문에 표준화된 보안체계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존 도시의 업그레이드 플랜으로써 스마트시티 모델에 대한 고민과 접근 방식, 솔루션을 제안해 주신다면 많은 지방 도시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지리적으로 독립돼 있으면서도 연간 1,500만명이라는 관광객 때문에 트래픽 자체가 적지 않아 새로운 모델을 시도하는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제주를 많이 찾아와 협력 관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단순한 실증도시나 테스트베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델들을 최초로 국민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얼리어댑터 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미래전략국에는 민간 기업에 우호적인 개방형 공무원들과 기존 공무원들이 시너지를 만들며 일하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와 제안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편하게 찾아와 커피 한잔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지난 10월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네트워크정책관으로 변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 위상에 대한 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기타(댓글로)
      

이스온
원격감시 / 안전관리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Sevurity Camera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AVIGILON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티제이원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한국하니웰
CCTV / DVR

이화트론
DVR / IP / CCTV

피엔에이
CCTV / IP 카메라 모듈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쿠도커뮤니케이션
스마트 관제 솔루션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티엑스엠투엠
DVR / NVR / IP CAMERA

씨엠아이텍
근태관리 소프트웨어 / 홍채 스케너

링크플로우
이동형 CCTV 솔루션

한국씨텍
PTZ CCTV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트루엔
IP 카메라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CCTV협동조합
CCTV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도마카바코리아
시큐리티 게이트

다민정보산업
기업형 스토리지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브이유텍
플랫폼 기반 통합 NVR

윈스
지능형 차세대 방화벽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화이트박스로보틱스
CCTV / 카메라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네이즈
VMS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혜인에스앤에스
통합보안시스템

셀링스시스템
IP 카메라 / 비디오 서버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시스템

이스트컨트롤
통합 출입 통제 솔루션

아이유플러스
레이더 / 카메라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이후커뮤니케이션
전송장치/CCTV

창우
폴대

넷플로우
IP인터폰 / 방송시스템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DK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싸이닉스
스피드 돔 카메라

다원테크
CCTV / POLE / 브라켓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