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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여름철 안전사고 연안에 집중... ‘안전수칙 준수’해야
  |  입력 : 2019-07-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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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경찰청은 여름철(6~8월)에 연안에서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이 시기 바닷가를 찾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킨스쿠버·바다수영·갯벌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으로 활동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연안 바닷가에서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3년간의 연안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 369명 중 여름철에 171명(46%)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로는 해안가(해수욕장) 92명(54%)·항포구 28명(16%)·해상 26명(15%)·갯바위 15명(9%)·방파제(테트라포드) 7명(4%)·갯벌 3명(2%) 순으로 분석됐다.

사고 원인으로는 음주 후 무리한 물놀이, 방파제(테트라포드), 갯바위에서 낚시 등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미리 해양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해안가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의 준수 사항을 꼭 지켜야 하며, 출입 통제 장소에는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갯벌을 출입할 때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 속도는 시속 7~15㎞로 성인 걸음보다 2~3배 빠르므로, 미리 밀물 시간을 확인해 휴대폰 알람을 설정해 두고 밀물 전에 반드시 갯벌에서 나오도록 한다.

방파제(테트라포드)는 물기와 이끼로 미끄럽고 성인 키보다 높아 추락 시 스스로 탈출이 어려워 가급적 출입을 하지 않아야 하며, 부득이 출입할 경우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과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개인 스스로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정환 해양안전과장은 “바닷가에서는 순간의 부주의가 목숨을 잃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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