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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이버보안의 미래,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캠프 개최
  |  입력 : 2019-08-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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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연구원, 중학생 대상 정보보안 교육 캠프 성황리에 마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지난 7월 23일(화)부터 7월 26일(금)까지 3박 4일 동안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영종 스카이 리조트에서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 캠프에 참석한 KITRI 유준상 원장과 교육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ITRI]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중학생 대상의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 캠프는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캠프는 기초 수준의 이론부터 심화 수준의 실습까지 다양하면서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캠프 1일차에는 ‘인공지능 드론과 해킹’주제의 기조 강연, 암호학 및 모스부호 교육, 마인크래프트 교육용 버전을 활용한 코딩 실습 등을 진행했다. 캠프 2일차는 웹 서버 환경 구동 및 SQL 인젝셕 공격 등을 실습해보는 웹해킹 기초,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직접 만들어보는 보안 및 코딩 교육, 정보보안 관련 문제 해결을 통한 방탈출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 캠프 교육현장[사진=KITRI]


캠프 3일차는 정보보안 직업 및 사이버 윤리를 배워보는 카드 게임 및 락피킹 등 실습을 해보는 재미있는 보안의 세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보안 관련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보는 생활과 보안, 보안과 가상현실을 융합한 VR 체험 등으로 학생들의 많은 흥미를 유발시켰다. 캠프 4일차에는 정보보안 전문가의 진로특강을 진행해 향후 정보보안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어 수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캠프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포산중학교 3학년 김예원 학생은 “정보보안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고민했었는데,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장자중학교 2학년 김채운 학생은 “캠프를 통해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진로 결정에 더욱 굳은 의지가 생겼다”라고 전하는 등 방학을 맞이한 중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프를 주관하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유준상 원장은 “세계 최고의 해킹방어대회인 데프콘에서 한국계가 연이어 우승을 달성하고 있다. 이제는 여러분과 같은 정보보안 꿈나무들이 우승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라며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 캠프를 통해 정보보안 전문가로서의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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