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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9출동 단계 빅데이터 분석으로 ‘골든타임’ 확보한다
  |  입력 : 2019-08-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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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29일 도청 본관 2층 도정 회의실에서 ‘119 출동 프로세스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경상남도]


이번 분석은 지난 4월부터 소방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소방서비스 혁신 T/F팀’에서 자체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119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내부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분석에는 2018년도 소방출동 약 14만건의 데이터가 사용됐으며, 예고지령체계 개선·출동대원 준비 동선 최적화·교통신호제어기 효율화 등 출동단계별 개선 사항 추진 시 27초 정도의 출동시간을 단축하고 2018년도 소방출동 기준 1,669건(약 1.2%)의 골든타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소방본부 각 과장, 정보빅데이터담당관을 비롯해 소방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경남연구원 등 외부기관이 함께 참석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수집돼 온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빅데이터 분석이 소방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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