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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공모 선정
  |  입력 : 2019-09-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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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2020년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47억원을 확보했다.

파주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인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국도감응신호 구축 사업 및 지자체 감응신호 구축 사업에 각각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가 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는 지능형교통체계 분야 27억3,000만원, 국도감응신호 분야 14억5,000만원, 지방도 감응신호 분야 5억7,000만원 등이다.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 사업은 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교통안전을 위해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파주시 교통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확보된 국비에 시비를 매칭해 45억원으로 신설 도로의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혼잡 및 주요 교차로 감시와 교통신호 온라인 제어를 통한 교통 혼잡 완화와 스마트한 교통소통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국도1호선, 지방도 360호선 및 363호선에는 27억원을 투입해 29개 교차로에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좌회전 및 보행자 감응신호를 구축해 본선의 소통용량을 극대화하고 교통 지·정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통행시간은 13.2%, 평균 정지지체는 23.1%, 신호위반은 16.9%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파주시는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착수해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교통정보는 도로전광판 또는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도 교통 정체 구간 및 도로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으로 확보된 국비 47억원에 시비를 매칭해 총 7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출·퇴근 시간의 교통 정체 완화와 지역별·요일별로 교통량 흐름에 따른 온라인 교통신호 제어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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