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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 최초 AI 기반 보안검색 실증시스템 도입

  |  입력 : 2019-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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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제2여객터미널에 ‘AI 기반 X-Ray 자동판독시스템’ 실증시스템 운영
도검류, 공구류, 복제․모의 총기류 등 일부 품목 판독
2020년까지 전체 물품으로 확대 예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공지능(AI) 영상판독 기술을 출국장 수하물 검색에 적용해 여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출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AI 기반 X-Ray 자동판독 실증시스템’을 오는 11월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 세계 최초로 AI 기반 보안검색 실증시스템이 도입된다[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AI 기반 X-Ray 자동판독시스템’은 현재 육안으로 시행하는 수하물 보안검색에 AI 기술을 적용해 도검류, 공구류, 복제·모의총기류 등 일부 위해품목에 대한 자동판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1차적으로 위해물품을 빠르게 판독하고 추가 개봉검색 필요 여부에 대한 판독요원의 정확한 판단을 돕는다.

인천공항공사는 판독 가능한 물품을 단계적으로 확대·개발해 내년까지 전체 위해물품을 판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판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인간의 뇌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원리인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 이론을 적용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방법으로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딥러닝(Deep Learing)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해 판독에 실패한 위해물품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면 다양한 반입금지 물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판독이 가능해, 인천공항 보안검색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일 스마트공항처 처장은 “공항운영의 핵심인 보안검색 분야에 세계 최초로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여객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판독요원의 근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인천공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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