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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4차 한-일-중 사이버정책협의회 개최
  |  입력 : 2019-11-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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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외교부는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및 일본과 제4차 한-일-중 사이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이버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외교부]


이번 협의회에서는 우리 측 김건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일본 측 타케시 아카호리 외무성 사이버정책대사, 중국측 왕 레이 외교부 사이버조정관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사이버안보 분야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이버정책협의회에서 3국은 △사이버위협을 포함한 사이버 공간의 현 상황 △유엔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국제 및 지역 협의체 △3국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3국은 유엔에서의 사이버안보 규범 논의가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법집행기관 간 공조 △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CERT) 간 정보 공유 △올림픽 개최 준비 경험 공유 등에 있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일-중 사이버정책협의회는 2014년부터 3국이 순환 개최해 왔으며, 사이버안보 분야 역내 협력 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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