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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술 개발에 박차 가해

  |  입력 : 2020-01-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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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2020년에는 인공지능에 집중할 것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 얼굴인식분야 서비스를 런칭하고 2020년을 인공지능 개발 고도화와 레퍼런스 확보의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컴트루테크놀로지]


지난해에는 특히 이미지 내 개인정보 검출 수요가 많았다. 이에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탐지율을 최대로 높이고 오탐율을 줄이는 차별화된 이미지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시·도·구청 및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의 비정형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2월 말까지로 시한이 명시됐던 금융관련기관의 지문정보 파기 이슈에 대응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지문 검색 및 파기 기술로 저축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 레퍼런스도 확보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지문정보뿐만 아니라 신분증 내 얼굴사진과 실제 인물의 얼굴에 대한 딥러닝을 수행해 마침내 인공지능 얼굴분석 솔루션 △aiSee(에아아이씨)와 비대면본인인증 솔루션 △aiDee(에이아이디)를 국내 런칭했다.

aiSee 솔루션은 실시간 혹은 기존 사진 및 동영상 속 얼굴을 인식하고 성별·연령·감정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맞춤 상품을 추천하고 해당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매장 내 키오스크에 활용 가능하다. 직원 근태 관리는 물론, CCTV 영상 속 얼굴을 자동으로 마스킹해 수사 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aiDee 솔루션은 얼굴 등록 후 유사도 분석을 통해 동일인 확인을 수행한다. 금융기관의 경우 신규 계좌 및 카드 개설 시 혹은 대출 신청 시 본인인증을 수행하는 비대면본인인증(eKYC)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기업·상점·이벤트기업 등에서는 등록 시점과 확인 시점의 얼굴을 비교·분석 한다. 세미나 개최 시 행사 당일 사전등록 확인을 통해 참관객 입장을 관리할 수 있고, 렌터카 업체의 경우 예약 확인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얼굴인식 기술로 추출한 정보는 사진 형태가 아닌 사람이 감히 해석할 수 없는 수백, 수천 개 숫자들의 행렬로 저장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 면에서도 굉장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작년 5월과 10월, 2회에 걸쳐 일본 도쿄와 치바현에서 열린 IT WEEK JAPAN에 참가하여 해당 서비스를 먼저 런칭해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는 작년 11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ETRI △IBM왓슨과 함께 인공지능 컨퍼런스(2019 cometrue.ai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사전등록 프로세스에 국내 최초 실시간 얼굴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자가 해당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인공지능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얼굴검출·얼굴유사도분석·지문추출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사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얼굴인식, 이미지인식 분야에서 선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새해 목표를 공유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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