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0 참가
써지프리, CCTV 등 전기·전자장치 보호하는 서지보호기
서지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써지프리는 낙뢰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순간 발생하는 높은 전압, 큰 전류 현상인 서지(Surge)로부터 전기, 전자, 통신기기들을 보호하는 장치인 서지보호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SECON 2020에는 Dinrail type 서지 보호기와 직결형 서지보호기, 이더넷용 서지보호기 등을 출품할 예정이며 전시회 참가하는 고객 니즈를 파악해 신제품 개발에 적용하고자 한다. 특히 CCTV 등 영상보안 장비용 서지보호기 매출을 늘리고자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 등에 매진할 예정이다.
씨아이즈, 통합형 SLOT IP 전송장치, SC-IPC3024M 시리즈
영상 및 네트워크관련 보안기기 제품과 모듈 R&D 전문기업인 씨아이즈는 SECON 2020에 통합형 IP 전송장치 ‘SC-IPC3024M 시리즈’를 선보인다. SC-IPC3024M는 다양한 SLOT 형태의 기구 설계로 다양한 제품을 장착할 수 있어 IP 신호를 동축 케이블(5C-HFBT 1.8Km) 또는 UTP 케이블(Cat.5e 800m)로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고, POE 전원까지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또한, SMPS 전원 이중화 설계로 전원 고장 발생 시 예비전원으로 자동복구가 가능하고, 각 포트별 전원, 링크, 데이터 자동 점검 및 복구기능을 지원한다. 전용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경우 원격에서 모니터링 및 제어까지 가능한 고성능 제품이다. SLOT 형태의 기구로 설계돼 제품 고장 발생 시 간편하게 대응 할 수 있어 시공비용 절감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이와 함께 씨아이즈는 IP 영상비상벨, HD-Analog(AHD·TVI·CVI), HD·EX-SDI 전송장치, CCTV용 IP 멀티포맷테스트모니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큐리티, IR 일체형 방식 방폭형 IR 스피드 돔카메라
씨큐리티는 보안 시스템을 목표로 최첨단 정보통신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R&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울타리 감시 시스템, 방폭 PTZ 카메라, 미니 PTZ 돔카메라, 홍채 인식기, 진공카메라가 있다. 특히, 폭발성 가스가 존재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 설치할 수 있는 방폭 제품은 개발해 인증받는 기간이 길고 고가임으로 큰 매출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피드 돔 장점 외에 설치 문제를 해결한 IR 일체형 방식의 방폭형 IR스피드 돔카메라를 출시해 기존 방폭형 팬틸트 시장은 물론 앞으로 늘어날 방폭 시장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폭형 IR 스피드 돔카메라는 SUS316L 재질로 제작된 내압 방폭형 제품으로 IR LIGHT와 광학 36배줌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팬틸트 회전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써지프리, CCTV 등 전기·전자장치 보호하는 서지보호기
▲써지프리는 CCTV 등 전기·전자장치 보호하는 서지보호기를 선보인다[사진=써지프리]
씨아이즈, 통합형 SLOT IP 전송장치, SC-IPC3024M 시리즈
▲씨아이즈는 통합형 SLOT IP 전송장치, SC-IPC3024M 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진=씨아이즈]
씨큐리티, IR 일체형 방식 방폭형 IR 스피드 돔카메라
▲씨큐리티는 IR 일체형 방식 방폭형 IR 스피드 돔카메라를 선보인다[사진=씨큐리티]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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