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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SKT, 5G 도로파손정보 관리서비스 구축
  |  입력 : 2020-09-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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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공모 ‘MEC 기반 공공 부문 선도 적용 사업’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모한 ‘MEC 기반 5G 공공 부문 선도 적용’ 사업에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필수 기술인 MEC(Mobile Edge Computing)는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로, 데이터 처리 단계가 단축됨에 따라 네트워크의 트래픽과 서비스 지연을 감소시키고 보안성을 강화하는 신산업 육성의 핵심 기술이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교통과 비대면 교육 등 공공 부문 2개 분야(교통 분야: 40억5,000만원, 비대면 교육: 49억9,000만원)에 MEC(Mobile Edge Computing) 기반 5G 서비스의 고도화를 적용해 시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교통 분야 사업은 관용차량에 특수단말기를 설치해 도로파손정보를 수집하고, 도로 노면 상태를 분석 후 데이터를 시각화해 대시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추진·완료할 예정이다.

MEC(Mobile Edge Computing) 기반 5G 융합 서비스인 ‘도로파손정보 관리서비스’를 구축하고 5G MEC와의 연동을 통해 육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도로 노면 파손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출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향후 대시민 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대면 교육 사업은 시교육청이 수요기관으로 협조해 사업이 진행된다.

송권춘 시 스마트시티과장은 “광주시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5G 통신망이 가진 초저지연·초고속의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MEC 기술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글로벌 5G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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