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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드론, 우수조달물품으로 날개 단다
  |  입력 : 2020-09-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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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무인이동체 연구개발(R&D) 추진현황 및 성과점검 간담회 개최
정병선 차관, 무인이동체 우수조달물품 인증 기업 찾아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9월 16일(수) 성우엔지니어링을 방문해 무인이동체의 핵심기술 확보 및 우수조달물품 성과를 점검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무인이동체 연구개발(R&D) 정책방향과 공공혁신조달 R&D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계를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무인이동체 미래시장 선도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무인이동체 산업계를 점검중인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 무인이동체 시장에 대응해 무인이동체 발전 5개년 계획(’16년),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17년) 등 산업육성을 위한 액션플랜을 지속적으로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다. 또한,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단계적(단기/중‧장기)인 원천연구개발 사업과 함께 기업의 초기시장 창출 지원을 위한 공공혁신조달 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 안전한 활용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조달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공혁신조달 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 R&D 우수성과를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인증으로 연계하여 수요기관의 구매절차 간소화 및 기업의 초기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네스앤텍은 군사용 다목적 국방무인 비행시스템을 개발해 총 67억의 공공조달 매출을 달성했고, 170만불의 무인기 수출 실적을 보유한 성우엔지니어링도 해양환경 측정용 드론을 개발해 우수조달물품 인증을 받아 공공혁신조달 연계형 사업의 대표성과로 꼽히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선행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국토부, 산업부와 협업하여 별도 사업을 기획하고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SW플랫폼 개발사업(’19~‘23년, 490억)을 추진 중이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산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 사회가 무인이동체 산업에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직은 영세한 기업들이 대부분인 국내 무인이동체 산업이 미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무인이동체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의지를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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